조수애, 튀르키예 긴급구호물품 전달…"아이들을 위해 기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튀르키예 긴급구호물품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밤보네이처 기저귀 공식 수입원 (주)이지엠인터내셔널은 전 아나운서 조수애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밤보네이처 기저귀를 함께하는사랑밭을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대회의실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긴급구호물품으로 전달된 밤보네이처 기저귀의 일부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튀르키예 디야르바키르 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분량은 외교부를 통해 튀르키예 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수애는 “뉴스를 볼 때마다 들려오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소식에 마음이 아팠다.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싶었고, 밤보네이처와 함께 공동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양희 밤보네이처 한국 공식 수입원 (주)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상무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튀르키예 이재민에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조수애씨와의 공동기부를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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