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해피버스킹투유 공연' 추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구리시가 구리전통시장 야외무대에서 '해피버스킹투유 공연'을 진행한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구리전통시장 상권 내 활력 증진과 신규 고객 창출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차 연도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버스킹 공연 '해피 버스킹 투 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버스킹 공연에 참가를 원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버스킹 플레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0회 공연으로 요일별 1팀씩 공연할 수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요소를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상권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 버스킹 투 유'는 오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월~목 17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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