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운트'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카운트'가 17.9%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이번 주 개봉하는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출연진으로는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극장가에서 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카운트'가 바통을 이어 받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이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부터 빛나는 신예들의 조합으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카운트'는 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