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 9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4월 결혼

 

개그맨 이종훈(40)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종훈은 오는 4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홀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식을 주례없이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2년 동안 뜨거운 사랑을 나눈 비연예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미국을 신혼여행을 떠난 뒤 서울에 신혼집을 차린다.

 

한편 이종훈은 1982년 생으로 올해 40세이다.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헬스보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7년 보디 빌딩 대회 'NICA 코리아 대회'에서 '클래식피지크' 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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