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정보보호 전문 기업 린시큐어가 정보보안 컨설팅 기술 및 관리 부문에서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과 1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시스템 또는 웹 모의해킹, 인프라 취약점 진단, 소스코드 진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후 기술 및 임원 면접 진행, 최종 합격 순서로 진행된다. 지원서 마감 기한은 내년 1월 13일 자정까지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린시큐어는 정보보호 전문가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보호 산업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