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인재 양성 전문 교육기관,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에어텍)는 지난 7일 J 항공사에서 진행된 항공정비사 공채 시험에서 13명의 대규모 인원이 1차 서류 합격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에어텍은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 토익, 보잉 737NG 기종 교육 등을 지원하며 J 항공사와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 취업을 위한 실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며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 위주의 실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실무 커리큘럼과 함께 자격증 취득 특강, 현장 실습, 항공기 기종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포공항 내 캠퍼스가 있어 국내 항공 정비 실습장을 보유하고 있다. 실습장 내 다수의 실제 항공기와 실습용 항공 엔진을 보유하고 있어 양질의 실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한국에어텍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입학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졸업 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모집이 진행되며 신입생 선발 기준으로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이 진행된다.
한국에어텍 관계자는 “항공사 취업은 현재 채용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전망과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취업 분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