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T 중학'이 전용 교재와 함께하는 'it북 모의고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밀크T 전용 교재 it북을 활용한 내신 시험 및 자율평가 대비 서비스인 'it북 모의고사'는 중학교 1학년부터 2, 3학년까지 정학습생과 무료체험 학습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중학 수학과 영어, 사회, 역사, 과학 과목 대비가 가능하다.
시험 당 20문항, 40분간 자신의 학년에 맞는 문제를 풀고 응시 완료 후에는 성적표에서 평과 결과 확인 및 자신이 부족한 부분 등에 대해 학습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과목별로 성적과 성취도 그래프를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다.
현재 중등인강 밀크티의 it북 모의고사 서비스는 2학기 기말고사 서비스가 오픈돼있어 중학교 마지막 학기 내신성적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체 관계자는 "it북은 개념 정리부터 실전 대비까지 모두 가능한 중등인강 밀크T의 전용 교재"라며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중학생부터 최상위권 성적에 가까워지고 싶은 학생까지 전 난이도의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중학 내신용 교재로 현재 밀크T중학 무료체험 및 올패스 구매 시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