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더블유캔버스의 패션 브랜드 ‘1993스튜디오’가 9일 오후 10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랭킹 1위 기념 ‘무신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신사 라이브’는 무신사의 카테고리별 우수 브랜드를 선별해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로, 전문 패션 에디터들이 직접 제품을 셀렉하고 소개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이브에는 지난 3일 실시간 브랜드 랭킹 1위, 상위 카테고리 1위를 동시에 차지한 스트릿 패션 브랜드 1993스튜디오가 참여한다.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1993스튜디오의 베스트 셀러와 겨울 컬렉션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무신사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른 △빈티지 반 집업, △어센틱 아치 로고 스웨트셔츠, △스튜디오 아치 로고 후드 등을 활용한 감각적인 코디를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배우 최현욱과 함께 겨울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신상품 △스몰 로고 덕 다운 숏패딩, △웨이브 로고 플리스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993스튜디오의 첫 번째 무신사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전 제품 최대 40% 할인, 신상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소프트 앙고라 비니를 증정하며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상품인 스몰 로고 덕 다운 숏패딩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1993스튜디오는 90년대 감성을 표현한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로, 편안한 캐주얼 웨어를 추구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하려는 취향을 가진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90년대의 이야기를 담은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의 1993스튜디오의 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3스튜디오는 지난달 26일 스포티한 무드가 돋보이는 배우 최현욱을 모델로 발탁하며 겨울 컬렉션을 발매했다. 특히 머리와 얼굴을 덮는 방한용 모자인 바라클라바 제품은 빈티지한 감성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무신사 모자 카테고리 랭킹에 진입, 스테디셀러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