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스 ‘칼로프리 제로밥솥’, 2세대 제로솥 적용된 특허 신제품 출시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가전 전문기업 카도스가 올해 초 2022년형 칼로프리 제로솥 1세대에 이어, 칼로프리 제로밥솥 2세대 제로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칼로프리 제로밥솥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쌀종류와 관계없이 일정한 밥맛을 즐길 수 있는 카도스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IH 저당밥솥 겸 무압밥솥이다.


이번에 출시된 칼로프리 제로당밥솥 2세대는 지난 2022년 4월에 SCIE급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된 경희대 임상실험 결과로 입증된 성능으로 기존 1세대에 비해 당질 저감 효과를 더욱 높인 제로솥 모양이 특징이다.


기존의 1세대 제로솥의 물주둥이가 단순한 꼬깔콘 모양으로 만들어진 형태라면, 이번 2세대 제로솥 트레이는 바닥 꼬깔 부분이 더 넓고 올라갈수록 꺾이면서 좁아지는 구조라서 기존 대비 당질이 녹은 물을 더 효과적으로 많이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모양은 해당 특허기술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포함돼 있는 것이 신제품의 핵심 포인트다. 


카도스가 SGS(국제공인 검사기관)에서 일반밥과 2세대 제로솥을 사용해 지은 저당밥의 성분분석 비교를 의뢰한 결과, 기존 1세대 당질 저감 효과가 최대 38%였다면, 2세대 제로솥의 당질 저감효과는 기존 대비 21% 개선된 최대 48% 당질 저감 효과를 보여주었다. 칼로리 또한 최대 49.5%까지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에서는 기존의 ‘자동물조절 기능’의 특허기술을 이용해 3가지 밥맛 선택기능이 있기 때문에 수분이 많은 쌀이라도 질지 않고 내 입맛에 맞는 밥맛을 섬세하게 세팅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2세대 제로솥이 적용된 칼로프리 제로밥솥 신제품 출시를 통해 혈당 관리 및 당뇨 식단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일반밥 대신에 저당밥을 섭취해 효과적인 혈당 관리에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기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밥맛으로 먹는 맛좋은 저당밥으로 까다로운 식단에서 많이 자유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카도스 공식몰에서 2세대 제로솥 출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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