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 개최…11월 전주 시작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감성 보컬그룹 노을이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로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오는 11월 5일 전주를 시작으로 용인, 창원, 대구, 울산, 광주, 부산 마지막 서울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노을의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돼 더욱 특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을은 2019년 진한 발라드 감성과 진한 겨울의 감성을 담은 겨울 전국투어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했다. 또 청량한 댄스 무대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곡으로 가득 채운 소극장 콘서트 'cafe 유월'로 팬들과 만났다. 

 

전국투어의 제목 ‘스물’처럼 이번 공연은 노을의 2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하나가 돼 시작을 도모하는 의미로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의미 있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을의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은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오픈일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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