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 23일 오픈…인기 급상승 1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이 23일 전격 공개됐다.

 

 

김호중의 첫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은 이날 국내 IPTV와 OTT 서비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오후 6시 기준 BTV의 인기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BTV 기준으로 보면 인기 급상승 검색어 1위는 ‘김호중 컴백 무비 빛이 나는 사람’이다. 이는 아리스 팬들과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이어 검색어 2위는 '흔한남매'이며, 3위는 '파뿌리TV PART1'이다.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은 지난 6월 9일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인 ‘평화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영화 속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호중의 작업실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다.

 

또 제대 후 김호중의 첫 무대였던 ‘평화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는 장면, 무대 뒤 보지 못했던 감동적인 순간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의 제목이기도 한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해제 후 내놓은 첫 자작곡으로, 김호중과 팬들의 서로를 향한 애칭이다.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이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란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이번 다큐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은 9월 개봉하는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와 오는 9월 17일~11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등 기대 이상의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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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