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배구선수 김희진이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11월, 헉슬리 ‘퍼퓸 블루 메디나 탠저린’의 뮤즈로 활약하며 뷰티쁠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바 있는 김희진 선수가 이번에는 헉슬리 ‘핸드 리프레셔’의 공식 모델로 발탁돼 다시 한번 헉슬리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헉슬리 ‘핸드 리프레셔’는 선인장 보습 원료가 포함된 린스프리 핸드 워시로 산뜻하고 말끔한 핸드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시키는 메인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와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원초적인 오리엔탈 향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신선한 탠저린 껍질의 청량함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담아 산뜻하고 이국적인 여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블루 메디나 탠저린’의 총 3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식물 유래 에탄올을 52% 함유해 손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헉슬리는 이번 김희진 선수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3일(수)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핸드 리프레셔’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1천매 한정). 여기에는 김희진 선수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배구공에서부터 헉슬리 ‘블루 메디나 탠저린’ 향의 퍼퓸과 핸드크림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그리고 오는 15일(월)부터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진행되는 ‘한정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통해 김희진 선수의 매력 발산이 돋보이는 핸드 리프레셔 화보와 비하인드 이미지를 총 8종의 포토카드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자배구 4강 진출의 주역으로서 맹활약하며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김희진 선수는 경기장 안팎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두터운 팬덤을 확장, 꾸준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