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팜, 초박형 KF-AD ‘에어리’ 마스크 출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제이피씨의 생활용품 브랜드 이지팜이 오는 1일, 얇고 가벼워 여름에도 숨쉬기 편한 ‘에어리(Airy)’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에서 인증한 KF-AD 비말차단용으로 출시된 ‘이지팜 에어리 마스크’는 초박형 두께로 명함 한 장 정도의 무게인 1.8g으로 굉장히 얇고 가볍다. 국가공인 시험연구기관(KOTITI)의 안면부 흡기저항 테스트 결과, 에어리 마스크는 19Pa 이하로 KF80 허가기준인 60Pa보다 3배 이상 저항력이 낮아 숨쉬기가 수월하다고 밝혔다. 안면부 흡기저항 테스트는 호흡의 편한 정도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Pa(파스칼)이 낮을수록 숨쉬기가 편하다.
 
또한 피부와 맞닿는 마스크의 안감은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했으며, 입체형 구조로 입술이 마스크에 닿지 않아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지팜 브랜드 담당자는 “마스크 겉감에는 외부 오염물을 걸러주는 필터와 수백 개의 에어홀(Air hole)이 적용된 일체형 SMS 원단을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통기성은 강화됐다. 여름은 물론, 실내에서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사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