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양천구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

양천구 소재 신규 땡겨요 가맹점에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 제공

 

신한은행은 서울 양천구 소재 양천구청에서 양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공공배달 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양천구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또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0만원 상당의 5000원 할인쿠폰 20매도 추가 지급해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양천구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양천구 땡겨요 상품권’을 오는 8월에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천구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5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 ‘땡겨요 만렙! 1만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만원 이상 주문을 2회 이상 완료시 1만원 할인쿠폰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땡겨요’ 앱 외에도 ▲신한 SOL뱅크 ▲신한 슈퍼SOL ▲신한 SOL페이 ▲헤이영캠퍼스 ▲서울Pay + ‘땡겨요’ 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