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전브랜드 아이뮤즈에서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캠핑용 파워뱅크 대용량 배터리 ‘PB315W-UP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PB315W-UPS는 사용자가 야외에서 소형 가전류와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대용량 배터리(81,600mAh)로 KC 안전인증마크 획득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제품임이 검증된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최대 보장액 3억원에 달하는 삼성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자체 스펙 역시 안전성에 무게를 뒀는데,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과전압, 과전류 보호는 물론 열과 충격에 강하다.
또한 UPS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로 예비전력을 공급하며, 자동 전원 차단 장치와 쇼트 방지 보호회로 등 최적의 BMS 설계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캠핑족들이 야외에서 차박, 캠핑할 때 소형 가전류와 스마트 기기 충전 시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전원 기기를 야외에서도 충전할 수 있어 편리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USB-PD, 삼성 AFC, QC 2.0/3.0 등 각종 고속 충전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AC 220V, DC 시거잭, USB-A, C타입 PD 충전 포트가 구비돼 있어 다양한 전자 기기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