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민수, 새 싱글 '오해금지' 발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민수가 새 싱글 '오해 금지'로 돌아온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민수는 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오해 금지'는 뜨거운 여름에 맞이한 ‘제3의 사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신예 뮤지션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빅나티는 ‘정이라고 하자’, ‘낭만교향곡’ 등 최근 발매한 신곡들로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해 금지’를 포함해 ‘타임 아웃(Time Out)’까지 총 2트랙으로 구성됐다.

 

싱어송라이터 민수는 2017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동상 출신이자, Collective Arts(콜렉티브 아츠)와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적으로 먼저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로 각종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음악 외의 분야에서도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민수는 삼성 비스포크 서머 무비 OST ‘비 위드 미(BE with me)’, 애플 아이패드 광고 음원 삽입 ‘민수는 혼란스럽다’,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와의 협업 음원 ‘아이 라이크 미(I Like Me)’ 등 다양한 브랜드와 공동작업곡을 선보였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민수의 싱글 앨범 '오해 금지'는 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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