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유럽 투어 성료…그리스•벨기에•프랑스 연속 매진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두 번째 유럽 투어를 연속 매진 속에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9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트렌드지 글로우(GLOW) 투어 인 유럽'의 출발을 알린 트렌드지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불가리아 소피아,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공연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그리스 아테네,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공연의 경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2024년 첫 유럽 투어에 이어 두 번째 유럽 투어인 만큼 트렌드지는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NEW DAYZ', 'Villain', 'VAGABOND', 'MY WAY', 'WHO' 등 대표곡을 비롯해 지난 5월 발매한 신곡 '카멜레온'은 물론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유닛곡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관객들의 열기로 가득 찬 공연장에서 트렌드지는 라이브 퍼포먼스 외에도 팬들과 함께 신곡 챌린지를 촬영하는가 하면, 각 나라의 국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국가별 인삿말을 배우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트렌드지의 투어를 담당하고 있는 유럽 프로모터 관계자는 “트렌드지는 놀라운 그룹”이라며 “1년 만에 큰 성장을 이뤄내며 유럽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수많은 K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 그룹을 선택한 이유”라고 극찬했다.

 

지난 5월 신보 ‘카멜레온’으로 컴백 후 두 번째 유럽 투어에 나선 트렌드지는 그리스를 시작으로 프랑스, 벨기에, 영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폴란드, 헝가리,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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