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공기청정기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대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공기청정기는 반려묘용 좌석을 결합한 ‘에어로캣타워’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된 ‘에어로스피커’, 테이블형 '에어로퍼니처' 등이다.
에어로캣타워의 반려묘용 좌석은 반려묘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돔 형태로 디자인됐다. 반려묘가 자리에 앉으면 저소음으로 운전하는 반려묘용 청정모드가 활성화되고 온열 기능으로 좌석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또 반려묘용 좌석은 체중 측정 기능도 갖췄다. 반려묘의 현재 체중과 1주일, 1개월, 1년 단위로 체중 변화 추이를 LG 씽큐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로스피커는 LG 엑스붐(XBOOM)의 ‘안티 롤링(Anti-Rolling)’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중·저음을 구현했다. 9가지 테마의 무드 라이팅과 8가지 힐링 사운드를 지원해 휴식과 숙면을 돕는다.
신제품은 극초미세먼지뿐 아니라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V 필터’와 ‘V Pet 필터(에어로캣타워 전용)’가 탑재됐다.
신제품은 모듈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객의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제품 상단에 결합하는 부분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에어로스피커를 사용하던 고객이 반려묘를 키우게 되면 반려묘용 좌석을 추가 구매해 스피커를 분리하고 좌석을 결합하면 된다.
에어로캣타워의 출하가는 109만 9000원, 에어로스피커는 89만 9000원이다. 6년 계약 기준 케어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하는 구독을 이용하면 월 구독료는 각각 3만3900원과 2만8900원이다.
홍순열 LG전자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어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