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신나라레코드 기준 지난 6월 7일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후, 6월 13일 저녁까지 1위를 유지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 영탁은 오는 6월 20일 TV조선의 대표적인 가요 프로그램인 ‘국가가 부른다’ 만능가수 특집 편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영탁이 출연하는 6월 20일 방청권은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홈페이지에서 오는 14일(화)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6월 20일 ‘만능가수 특집’ 편에는 영탁, 옥주현, 아웃사이더, 은가은, 박창근, 박장현, 이솔로몬,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 이병찬, 길병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진행된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두 가지 버전의 포토북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영탁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영탁의 ‘MMM’ 피지컬 앨범은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과 MILD 버전, 디지팩 버전까지 세 종류로 발매된다.
포토북이 포함된 DEEP 버전과 MILD 버전에는 패키지 박스, 포토북, CD-R, 포토카드(버전별 5종 중 랜덤 2종), 폴라로이드형 포토카드, 북마크, 엽서,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팩 버전에는 커버, 접지 가사지, CD-R, 포토카드, 북마크로 구성돼 있다.
영탁은 KBS 불후의 명곡 ‘3대 트로트 천황’편에서 7월에 전국 단독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