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공연의 神’ 기세…3월 美 뉴어크서 100번째 콘서트

 

NCT 127이 단독 콘서트 100회 공연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의 프루덴셜 아레나에서 100번째 단독 콘서트인 ‘네오 시티 – 더 모멘텀(NEO CITY – THE MOMENTUM)’을 개최한다.

 

NCT 127은 2019년 1월 26~27일 서울 KSPO 돔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월드 투어 ‘네오 시티’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서울 잠실주경기장과 고척스카이돔을 비롯해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3대 돔 공연장, 아시아 스타디움 등 상징적인 공연장에 입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또한 NCT 127은 네 번의 대규모 월드 투어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 압도적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해 왔고, 이제는 명실상부 ‘공연의 神(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써 가고 있다.

 

NCT 127은 28일 미국 덜루스의 가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네오 시티 – 더 모멘텀’ 북미 투어의 막을 올리며 3월 2일 뉴어크, 5일 캐나다 토론토, 7일 로즈몬트, 9일 샌 안토니오, 12일 LA 등 북미 6개 지역을 찾는다.

 

NCT 127은 전 세계 15개 지역 24회에 걸쳐 네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MOMENTUM’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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