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지난 25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인연을 맺고 3년째 배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1000 여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건강식을 대접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어르신들께 보양을 위한 특식을 제공하기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번 배식 봉사에서 장어구이, 홍삼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겨울철 막바지 한파에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