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뮤즈’,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통산 30주 차트인 기록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32위,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송 차트 '핫 100' 40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뮤즈'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에 30주 연속 차트인하며 매주 최장 차트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 81위, '글로벌 200' 12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2023년 7월 발표 후 무려 1년 7개월째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월드 앨범'(18위)에서 13주째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는 '월드 앨범'에 140주째 이름을 올리며 차트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2년 6월 발표된 이 앨범은 최신 차트 6위에 안착하며 명반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정국이 가창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4억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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