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첫 밴드 오디션 개최…차세대 밴드 멤버 찾는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스토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밴드 오디션을 연다.

 

미스틱스토리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스틱스토리 뉴 밴드 오디션(MYSTIC STORY NEW BAND AUDITION)'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렸다. 

 

뉴 밴드 오디션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2003년부터 2010년 사이 출생자이면 성별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개인(보컬·기타·베이스·드럼·건반 등)과 단체(2인 이상 밴드)로 나뉜다.

 

미스틱스토리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소속돼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독보적인 음악과 에너지로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으며, 루시는 청춘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올해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여는 등 밴드로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데이브레이크와 루시 모두 뛰어난 음악성을 토대로 밴드 신에서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첫 밴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차세대 밴드에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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