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추가 무대인사...대구·부산 찾는다

 

가수 정동원이 대구, 부산 관객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성탄총동원 더 무비’ 상영에 맞춰 추가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정동원은 앞서 지난 18일 영화 개봉 이후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영등포, 왕십리 등 서울 내 여러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지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동원은 앞서 예정된 무대인사 외에도 오는 28일 CGV 영등포, 오는 29일 대구와 부산에서 추가 무대인사를 열고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방에서 개최하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의 첫 무대인사인 만큼 많은 팬들의 예매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소속사 측은 기대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성탄총동원’, ‘음악회’ 등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간의 콘서트를 한데 모아 아티스트 정동원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성장,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무대 뒤의 소중한 순간들의 담아낸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이 영화는 CGV 영화 예매율 3위, 콘서트 무비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와 화제를 낳고 있다. 무대인사, 특전 증정 등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지난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했으며 CGV 홈페이지, 앱 등에서 상영 극장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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