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예민한 강아지 이렇게 해보세요"

삼성화재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스쿨오브안내견' 가장 큰 인기

 

삼성화재는 자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 유튜브는 보험 관련 내용이나 인플루언서보다 안내견과 임직원들이 더 많이 나온다. 


특히 삼성화재 대표 사회공헌사업 안내견학교가 주인공인 '스쿨오브안내견'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내견학교의 일상을 소개하면서, 안내견은 물론 그들과 깊이 교감한 훈련사들이 직접 출연해 반려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쇼츠의 경우 스킨십에 예민한 반려견 1분 해결법 등 반려견 훈련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삼성화재 측은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짧고 독특한 감성의 영상은 다른 유튜브에선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보험챗', '삼별카'와 같이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보험, 금융, 자동차, 서비스 등을 설명해주는 콘텐츠도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참여해 친근하게 소통했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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