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2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5월 20일 르세라핌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린다. 르세라핌은 오늘 예정된 KBS2 뮤직뱅크(15시)와 영상통화 팬사인회(20시)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뮤직뱅크 사전녹화에 당첨되신 분들께는 양해 부탁드린다”며 “영상통화 팬사인회는 별도의 일정을 마련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되신 팬분들께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르세라핌 멤버 의혹 제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은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