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김지원 '눈물의 여왕' 3월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tvN 기대작 ‘눈물의 여왕’이 3월 방송된다.

 

10일 tvN이 발표한 올해 신작 라인업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3월 만날 수 있다.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린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자 김수현 김지원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다.

 

‘불가살’을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고,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까지 합세했다.

 

작품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세기의 결혼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이 올 봄 어떤 설렘을 가져올 지, K드라마의 새 신드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tvN ‘눈물의 여왕’은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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