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미 넘치는 예비 'S대 미대오빠',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을 경악하게 한 속사정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S대 미대를 바라는 '창' 같은 이모와 현실적인 목표로 수정을 바라는 '방패' 엄마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의고사 7등급' 고1 미대 지망 도전학생이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될 '티처스' 10회 예고편에는 한 눈에 봐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 예술혼이 깃든 도전학생이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 3MC의 감탄 속에 등장했다.

 

MC 장영란은 "눈빛 봐...반하겠어"라며 '예비 미대오빠'의 훈훈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민국 최상위권 미대인 'H대 회화과'를 목표로 한다는 도전학생이었지만, "공부를 못하면 아예 갈 수가 없다"며 성적 고민이 깊었다. 

 

이윽고 공개된 영상에서는 학원에서 도전학생이 부모님과 함께 'H대 회화과' 입시 상담을 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전문가는 "그림은 굉장히 잘 그린다. 창의적인 부분은 타고난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도전학생의 성적을 확인한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고1 모의고사 7등급은 처음 봤다"라며 "얘는 그냥 실기를 접고 공부를 하는게 맞다"고 냉철하게 지적해, 미대 진학에 적신호를 띄웠다. 

 

그리고 또 다른 VCR에서는 도전학생의 이모가 "목표가 S대 미대, 2년! 2년 시간 엄청 많은 거야!"라며 희망차게 조카를 응원했다. 그러나 도전학생이 두 사람을 지켜보는 가운데,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재능이란 게 있는 거야. 내가 'S대 안돼!'라고 했어? 좋지만..."이라며 실기보다 성적을 위주로 보는 S대 미대에 회의적인 심경을 드러냈다. 결국 어머니는 이모와 언성을 높이며 다툼을 시작했다. 이에 도전학생은 결국 둘 사이에서 눈물을 쏟았다.

 

특히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문자로 '나 뛰어내리고 싶어'라고 와서..."라며 도전학생의 불안감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놔 3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빛나는 예술성을 갖고 있지만 7등급이라는 성적으로 벼랑 끝에 서 있는 미대 지망생 도전학생의 성적 상승기는 오는 7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금쪽 같은 내새끼' 제작진의 10대 성적 향상 프로젝트 채널A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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