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배우 '루 실버', 국내 영화제작사 '라이트픽처스'와 전속계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국 영화 '블랙스완', ' '스노우 섀도우', '콘티넨탈 프레시', '발렌타인 타운'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타가 된 미국 중견배우 루 실버가 국내 영화제작사 라이트픽처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6일 라이트픽처스에 따르면, 루 실버의 바램이 한국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 목표인데 국내 영화 출연 활동을 돕기 위해 서로간의 실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루 실버는 라이트픽처스 대표직을 맡고 있는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든든한 절친이다. 신성훈 감독도 루 실버의 꿈을 이뤄주고 싶은 마음이 컸고 루 실버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는 것.

 

루 실버는 신성훈 감독의 두 번째 미국 영화 각본, 연출작 '마이너즈' 에 주인공을 캐스팅 됐다. 물론 신성훈 감독의 탄탄한 각본에 매료됐다는 후문이다. 루 실버는 '마이너즈에서' 갱스터 조직의 보스로 연기 한다. 그는 신성훈 감독의 미국영화 첫 데뷔작이 된 'My Girl's Choice' 대본과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독립영화 '신의선택' 두 작품을 보고 단번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라이트픽처스는 루 실버를 '한국영화배우협회' 에 공식적으로 가입 절차를 밟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위해 포털 사이트 인물정보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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