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브의원,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 부문 인천광역시 연수구 우수 의원 선정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오블리브의원이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 의원 분야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역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해당 병원은 피부과 치료, 도수치료, 발톱치료 세 가지 과목을 진료하며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 인정받아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해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IA 한국소비자평가 병의원 부문의 평가는 지난 7월까지 전국 약 7만5천여 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포털사이트의 긍정적인 리뷰 수, 치료 시스템 수준 등에 기반한 사전 조사가 이뤄졌으며, 상위 31.99% 이내 병의원들이 후보자로 참여했다. 이어 후보군을 대상으로 △청결도 △편의성 △친절도 △전반적 평가 등 4가지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됐고 그 결과 지역별로 1개에서 최대 3개의 병의원이 선정됐다.

 

박영진 오블리브의원 대표원장은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영광이다. 우리 병원의 의료진과 직원분들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에서 피부과로 시작해 도수클리닉과 발톱치료 클리닉까지 확장해 토탈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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