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달 전국 아파트의 1년 평균 분양 가격이 한 달 새 1.41% 오르는 등 8개월째 상승세다. 서울은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3216만원을 기록했고, 분양가 상승과 달리 공급 물량은 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줄었다.
특히 서울 지역은 분양 가격이 3.3㎡당 321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용면적별로는 85㎡ 초과 대형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랐다. 전용 85㎡ 초과~102㎡ 이하 분양가는 3.3㎡당 3475만원, 전용 102㎡ 초과 아파트는 3933만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용적이고 선호도 높은 전용 59㎡, 74㎡, 84㎡ 타입으로 구성된 ‘개봉역 메트로 타워’가 잔여세대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개봉역 메트로타워'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20~30% 저렴한 가격,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은 점 등으로 실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봉역 메트로타워'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지하 7층~42층 규모로 건설된다. 단지 내에 초대형 베이커리, 해외 유명 커피 전문점, 대형마트, 트랜디한 외식 브랜드 및 각종 편의시설을 포함 유럽 이탈리아 스타일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계획 중이다.
'개봉역 메트로타워'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도보 1분 내로 떨어져 있는 극 초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GTX-B(광역급행열차) 도입 시 교통망 가속화와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오류 IC의 교통 개선에 따른 매우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가 있어 실거주자들의 만족 극대화가 기대되며 고척 스카이돔, 고척 체육센터, 오류 문화센터 등의 문화시설과 목감천, 안양천 수변공원, 개봉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생활 여건도 매우 빼어나다.
반경 1km 이내 고척초·중, 고산초, 경인중·고 등이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통학환경도 우수하며, 개봉 어린이 도서관, 고척 도서관, 어린이 도시농업체험장 등 근거리에 다양한 교육 시설이 갖춰져 있어 학습 환경 인프라 역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잔여세대 일반 분양에 따른 조합원은 시세 대비 20~30% 저렴하게 매입이 가능하며, 지구단위통과에 따른 조합사업 업무 진행의 우려와 리스크가 대부분 해소된 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개봉역 메트로타워’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인근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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