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비즈 구로지점, 오픈 기념 비상주사무실 할인이벤트 진행

 

[라온신문 박정은 기자] 공유오피스 기업 선인비즈에서 구로지점 추가 오픈을 기념해 비상주사무실을 이용하는 업체들에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벤처기업 등록 1인기업을 대상으로 풀옵션 형태의 서비스 오피스공간을 제공하며, 무료 사무실 체험 및 할인 혜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 월 사용 요금에 20~30% 할인서비스와 비상주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에게 월3만원에 저렴한 비용에 비상주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선인비즈 소호사무실은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구로동과 가산동에 위치해 법인설립의 경우 중과세 면제 혜택과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법인설립의 경우 법무사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미팅룸과 단체 회의실 그리고 책상과 의자, 서랍, 책장 등의 사무집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방문고객들과 회의하거나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회의실 카페 분위기의 접견실과 편의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사의 관리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냉난방, 인터넷망, 복합기 등 관리비를 보증금에 포함해 입주업체의 이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산 또바기스터디카페를 통해 스터디카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간패키지, 기간권 이용자에게 1+1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인비즈 공유오피스의 모든 좌석이 1인룸 형태의 안정된 인테리어로 공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좌석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체계적인 방역 관리를 하고 있으며, 노트북존과 6인 미팅룸 회의실을 제공한다.

 

안인찬 선인비즈 구로비즈니스센터 이사는 “8센터 추가 오픈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공유창고 형태의 구로디지털단지 공유창고를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스터디카페, 공유창고를 결합한 비즈스터디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에 대한 인큐베이팅 등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위한 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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