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오늘(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준수부터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등 뮤지컬 명가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아티스트 7인이 2023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겨울 감성이 가득한 캐럴 ‘MY CHRISTMAS WISH(마이 크리스마스 위시)’를 이날 공개한다.
신곡 ‘마이 크리스마스 위시’는 팜트리아일랜드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캐럴로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작곡해 선물한 곡이다.
특히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마치 뮤지컬처럼 하나의 장면들이 연상되게 이야기하듯이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으로, 음악을 듣는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영원히 그 기적은 너와 나 함께이길 바란다는 의미의 직관적인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또한 오늘 오후 6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7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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