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베베숲은 유튜브 노써치 채널에서 국내 인기 물티슈 30개를 비교 분석하며, 친환경 추천 물티슈로 ‘베베숲’을 소개하여 친환경 물티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노써치는 가전제품, 생활용품, 육아용품 등이 고민될 때 광고 없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먼저 경험하여 비교, 추천, 리뷰 등을 콘텐츠로 만들어 현명한 소비에 도움을 주는 채널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국내 인기 물티슈 30개를 비교 분석하며, 가성비, 밸런스, 크고 두꺼운 제품, 친환경 등 4가지로 구분해 제품을 추천하며 조회수 20만 이상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친환경’ 분석 결과, 친환경은 물론, 두께, 크기, 그리고 성분을 생각한다면 ‘베베숲 시그니처 블루 에코’ 물티슈를 추천한다고 소개하며, “베베숲은 물티슈 성분 관련 이슈가 단 한 번도 생기지 않았던 브랜드로 많은 엄마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입증된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시그니처 블루 에코 물티슈는 무라벨과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을 적용하여 제품 1개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최근 지구를 위한 친환경 소비가 높아짐에 따라 베베숲은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 라인을 출시하기도 했다. 

베베숲은 제품 외 남다른 친환경 행보로 ‘ECO-B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이 적용된 물티슈를 시작으로 2019년 플라스틱 함량 감소 부자재 개발과 2021년에는 ISO 인증을 받았다. 특히, 에코 라인에 이어 기존 제품들까지 무라벨로 리뉴얼하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를 인정받아 작년 7월 ‘ESG 우수기업 안전경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물티슈 비교 콘텐츠에서 친환경 물티슈로 추천된 만큼, 앞으로도 업계 1위로서 더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지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과 소비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까지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며 “친환경 제품 경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반한날’ 행사에서 시그니처 블루 에코 물티슈를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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