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레츠퀸이 E100 속눈썹 고데기 전 색상을 리콜한다고 24일 밝혔다.
E100 속눈썹 고데기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진행한 안전서 조사에서 실제 온도가 표시온도 85℃보다 높게 측정되는 평상 온도 상승 부적합, 제조연원/주소 및 전화번호/사용상의 주의 사항이 누락된 표시사항 미비 등으로 인해 리콜을 진행하기로 했다.
레츠퀸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상품 회수 및 환불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리콜은 지난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리콜은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등 레츠퀸 판매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 번호나 네이버 톡톡, 문의 게시판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레츠퀸 관계자는 “본 제품은 국내 법규에서 요구하는 모든 안전검사를 합격하여 생산하였으나 제품에 문제가 있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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