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츠츠허허’가 프리미엄급 중화요리를 9900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중화요리전문과 포차(주점)가 결합한 이색적인 콘셉트의 브랜드다.
특히 최근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이른바 ‘반짝 유행 아이템’이 출몰하고 있다. ‘츠츠허허’의 경우 유행을 타고 단기적인 성과에만 집중하는 브랜드와 경쟁하지 않는다.
업체 측 관계자는 치열한 창업 시장에서 제대로 성공하기 위해서 “가치에 가치를 더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급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중화요리는 다양한 구성과 식재료 및 메뉴의 퀄리티로 인해 ‘비싼 음식’이라는 선입견이 존재한다. 특히 술자리를 겸해서 즐기기가 매우 어렵다.
각종 안주 및 요리를 주문하다 보면 술과 함께 즐기기에 매우 부담스럽다. ‘츠츠허허’는 좋은 재료는 더하고 가격 거품은 뺐다.
좋은 재료를 선별해 가맹점에 제공하고 정성을 담은 고급 중화요리를 9900원대 가격부터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불황일수록 시기나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프리미엄급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츠츠허허’는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엄급 중화요리를 9900원대부터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주요 매장의 고객들은 더욱 늘어나면서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이를 통해 ‘츠츠허허’를 통한 창업 문의도 증가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츠츠허허’는 늘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메뉴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츠츠허허마라탕’ 등을 비롯한 대대적인 메뉴 개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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