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서경, '제주 2023 검은모래축제' 28일 개막식 축하공연 엔딩 무대

11번째 앨범 내고 열일 행보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한서경이 “나는 여자입니다”를 타이틀로 하는 11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한서경은 오는 7월 28일(금)~29일(토) 진행되는 ‘제주도 삼양동 검은모래축제’에 초대를 받아서 28일 개막식 축하무대 엔딩을 장식할 예정이다.

 

28일 공연에는 가수 정삼과 가수 한서경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29일에는 가수 오네이릭 팀과 주낸드, 유준영, 이서현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일 저녁 6시부터는 ‘제19회 검은 모래축제 청소년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며, 제주도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며 총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가수 한서경은 이에 앞서 지난 21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가수 조항조와 한팀으로 ‘가요1번지’팀으로 출연했다. 이와 함께 개그우먼 박수림과 김보화가 ‘깔깔 시스터즈’로 출연했으며 신재동 씨와 이호섭 씨가 ‘전국아침자랑’ 팀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최근 ‘줌마렐라’를 표방하며,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강연과 함께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럼에서 다양한 미니콘서트가 융합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가수 한서경이 11번째로 발표한 이번 앨범에는 ‘여성을 위한, 여성의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곡으로 모든 수록곡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첫 번째 곡은 ‘첫사랑’에 관한 곡이며, 두 번째 곡이 타이틀 곡으로 ‘나는 여자입니다’, 세 번째 곡이 ‘여자 여자’ 특히 ‘여자 여자’는 알앤비 펑키 댄스곡으로 다른 색깔의 편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최근 가수 한서경은 각종 건강프로와 sk브로드밴드 ‘톡쏘는 만남’을 3년째 진행 중이다. 새로운 앨범으로 2023년 하반기를 맞이하는 가수 한서경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인기가수 한서경은 지난 1992년 ‘낭랑 18세’, 1993년 ‘소양강처녀’로 최고의 사랑을 받으며, 음반판매 100만장과 그해 10대 가수 신인상 등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최고의 사랑을 받는 인기가수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최근에는 가을을 앞두고 전국의 축제 섭외 1순위로 사랑을 받으며, 노래와 함께 ‘삶의 진한 감동’이 담겨 있는 토크로 큰 감동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가수 한서경은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되는 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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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