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원래 절친한 사이…"열애설 사실무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PM 멤버 이준호와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해프닝으로 끝났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일부에서 JTBC '킹더랜드'에 함께 출연 중인 이준호·임윤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킹더랜드' 촬영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원래 절친한 사이였다. 한창 아이돌로 활약하던 시기가 겹쳤을 뿐 아니라 재작년과 작년에 연이어 MBC TV 연말 음악축제 '가요대제전' 공동 MC를 보기도 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전날 방송된 6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2%(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고공 행진 중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