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티알엔터와 전속계약…트라이비 한솥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유성은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유성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유성은이 다방면으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9년생인 유성은은 2012년 Mnet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듬해 정식 데뷔한 이후 ‘집으로 데려가줘’, ‘이대로 멈춰’, ‘질투’, ‘도망가요’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21년 힙합듀오 긱스 멤버 루이와 결혼했다.

 

한편 티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엘리와 그룹 트라이비가 속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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