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직화 바베큐 치킨과 함께 다양한 치밥을 즐길 수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치교치밥&치킨’이 창업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치교치밥&치킨은 초벌 없이 주문 즉시 바로 닭을 건강하게 구워 제공하는 직화 바베큐 치킨, 치밥 브랜드다. 배달&포장 서비스에 집중한 이 프랜차이즈는 시그니처 메뉴 △치교플래터 △치교 바베큐 치킨 한 마리 △치교 콘치즈 치밥 △치교 바베큐 치밥 △치교 불닭 치밥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튀기지 않고 직화로 구워낸 담백한 불맛으로 차별화를 이룬 치교치밥&치킨은 식용유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치킨과 치밥을 판매하는 만큼 점심은 물론 저녁, 야식 수요가 풍부하며 모든 시간대에 매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업체 측은 자사의 매출 경쟁력과 소자본창업 강점을 알리기 위해 한시적 할인 혜택을 담은 가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치교치밥&치킨의 선착순 치킨배달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를 기존 3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교육비를 2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계약이행보증금을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할인해준다. 로열티 1개월 면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주방 집기, 주방용품 자율 선택, 인테리어 자율 시공, 샵인샵창업 선택 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초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프로모션에 참여한 초보 점주는 소자본 치킨집 창업 이후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누릴 수 있다. 10년 넘게 500개 이상의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해 온 본사 아이언가이즈는 숙성, 패킹, 유통 등 까다로운 부분을 전담해 1인 소규모창업, 치킨 배달전문점 운영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간단 5분 조리법을 체계화해 주방 경력이 부족한 남자, 여자 점주 또는 치킨집 창업이 처음인 초보 주부도 치킨, 치밥 전 메뉴를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브랜드 관계자는 “치교치밥&치킨 본사는 유통구조와 매장 운영을 단순화해 인건비, 단가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마진율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튀기지 않고 직화로 구운 치킨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소자본 1인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