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작품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열애 중이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장우와 조혜원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조혜원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 역시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사람은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돼,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장우는 남자 주인공 왕대륙 역을, 조혜원은 전문요양사 역을 맡았다.

 

한편 이장우는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오자룡이 간다’, ‘예쁜남자’,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성스러운 아이돌’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장우보다 8세 연하인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드라마 ‘퍼퓸’, ‘낮과 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 최근 출연한 작품은 ‘퀸메이커’로, 은성백화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인 온실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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