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영스트리트' DJ 발탁…7월 3일 첫 방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라디오 DJ로 발탁됐다"고 22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7월 3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권은비가 17대 DJ다. 레드벨벳 웬디에게 배턴을 이어받는다.

 

앞서 권은비는 이달 초 일주일 동안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아 감을 조율했다. 

 

소속사 측은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코너가 신설될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권은비는 2021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오는 23~25일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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