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50세 생일 맞아 깜찍한 핑크 공주로 변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신하균이 생일을 맞아 깜찍한 공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신하균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다른 날, 같은 행복지수. 하균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커피차 모두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은 '악인전기' 촬영 중 배달된 커피차에서 꽃 모양 패널에 머리를 대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비눗방울을 손에 들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중에서도 생일을 맞아 공주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신하균은 요즘 유행하는 공주풍 장난감 액세서리를 풀착장한 채 수줍게 손을 흔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74년 5월 30일에 태어난 신하균은 올해 한국나이 50세 생일을 맞았다. 그는 ENA 누아르 드라마 '악인전기'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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