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히미츠가 '히미츠의 빌보드 침공' 5월 공연을 선보인다.
히미츠는 27일에 '히미츠의 빌보드 침공'의 5월 공연인 'ㅎ,ㅎ,ㅎ,ㅎ'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연에서 그들은 미발표곡 '갬블러', 드러머 김성하의 드럼 연주 솔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히미츠는 '한국고아사랑협회'의 홍보대사로서, 자립준비 청년들과 보호대상 아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연과 행사를 기획 중이다. 또한 행사 수익금의 일부는 이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앞서 히미츠는 2022년 여름, 자립 준비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온라인 콘서트 '히미츠의 심해'를 통해 사회 배려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0월에는 '뮤콘초이스'를 통해 많은 해외 에이전시들과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스토리텔링이 강한 가사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 '화성침공'과 '신장개업'으로 사랑 받았다.
한편 팝 밴드 히미츠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히미츠의 빌보드 침공'이라는 시리즈 공연을 스페이스브릭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