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 인강 1위(2022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 매출 기준) 브랜드 엠베스트가 단계별, 영역별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엠베스트에는 초급·중급·고급·수능 기초로 이어지는 단계별 영어 강의가 마련돼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문법, 독해, 어휘부터 영작, 듣기, 회화, 기본 고등영어까지 영역별로 영어 강좌가 제공돼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중학영문법 3800제, Grammar Zone, Reading Tutor, 천일문 등 영역별 영어 학습에 최적화된 유명 교재를 채택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돕는다.

아울러 ‘스마트그래머+’, ‘영어도서관’ 등 종합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영어 학습 전용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마트그래머+’는 엠베스트 스마트러닝 교재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펜을 활용한 채점을 통해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 수강과 1:1 맞춤 유사 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다.

우리나라 중학교 학생들의 영어독서 습관에 맞춘 영어 원서 독서 프로그램 ‘영어도서관’도 엠베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우화, 명작, 사회 등 분야별 다양한 도서가 제공돼 영어 실력뿐 아니라 폭넓은 배경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엠베스트의 다채로운 영어학습 콘텐츠를 통해 중등 과정의 영어 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엠베스트는 영어 전용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콘텐츠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