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사랑스로운 토끼로 변신…"빙고 감사해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들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의 공식 계정에 "빙고(박은빈 팬클럽명)가 준비해 준 사랑과 응원으로 은빈 배우가 904% 더더욱 파이팅 하며 '무인도의 디바' 촬영 중이라는 소식 드립니다. 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의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토끼 담요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해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선택해 채종협과 호흡을 맞춘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