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듣고, 보니, 그럴싸' 게스트 출격…서현철과 찰떡 호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주승이 기상천외한 실화 첩보극을 선보인다.

 

JTBC '듣고, 보니, 그럴싸' 6회 에서는 2016년에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배우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격해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럴싸'에서는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스토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 취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듣고 관련 자료들을 보며 추리해나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는 '가'급 보안 시설의 철통 보안을 뚫어낸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다룬다. 여기에는 극 중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역으로 이주승이 함께해 선배 수사관 역의 서현철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럴싸 극장'의 생생한 소리 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과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충규 감독은 사무실에서 이주승과 서현철이 짜장면을 먹는 장면의 생동감 있는 소리를 위해 분주하게 소품을 준비했다고 해 과연 그 소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JTBC '듣고, 보니, 그럴싸'는 오늘(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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