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오늘(18일) 부친상으로 일본行…"가족·친지들과 조용히 장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추성훈 부친(추계이)이 금일 별세했다”며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추성훈을 비롯한 그의 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본에 거주 중인 아버지, 어머니 등 가족들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47)와 결혼, 2년 만인 2011년 딸 사랑을 얻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물 '피지컬: 100'과 SBS TV '순정파이터'에서 활약했다.

 

■ 다음은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 하셨습니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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