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톡파원 25시' 출격…"평소 찐팬이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명세빈이 '톡파원 25시'에 출격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57회에는 원조 첫사랑 배우 명세빈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스튜디오를 찾은 명세빈은 평소 톡파원 25시의 찐팬이었다고 밝히며, 녹화 내내 톡(TALK)파원과의 투어를 제대로 만끽하며 즐거운 수다를 멈주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톡파원 25시'는 맛과 멋을 갖춘 네덜란드, 대만의 황금도시 진과스, 이탈리아 나폴리 투어를 담는다. 네덜란드 톡(TALK)파원이 직접 소개하는 동화 같은 풍차 마을과 장난감 같은 큐브 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대만의 황금 도시 진과스에서 금을 채취할 수 있는 사금 체험 현장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원조 나폴리 피자 찐 맛집을 방문해 미식 투어를 만끽한다. 또한 축구선수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 홈구장을 찾아간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직관 경기부터 빠질 수 없는 홈구장 직구템까지,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한편 명세빈은 15일(토) 밤 10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코미디다.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 역을 맡은 명세빈을 비롯해 엄정화(차정숙 역), 김병철(서인호 역), 민우혁(로이킴 역) 등이 출연한다.

 

‘닥터 차정숙’으로 돌아오는 ‘원조 첫사랑’ 명세빈과 함께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4월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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