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인스타그램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41만 넘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보검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 팔로워는 하루 만에 약 41만을 돌파해 박보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31일 박보검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프로필 사진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 주소가 게재돼 있다. 게시물은 아직 올리지 않은 상태이다.

 

앞서 이 계정은 비공개 계정이었으나, 지난 30일 공개로 전환하며 공식 계정 인증을 받았다.

 

프로필 사진 속에는 흑백임에도 빛나는 훈훈한 박보검의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저는 트위터만 한다. 다른 SNS는 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으나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보검은 배우 아이유, 이준영 등과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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